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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과 동부 루한스크인민공화국(LPR) 군 지휘본부를 방문했다고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과 타스 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헤르손 방향의 ‘드네프로’(우크라이나 발음 드니프로) 전투부대 본부와 LPR에 있는 방위군 ‘보스토크’ 부대 본부를 방문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들 지역은 러시아가 지난해 강제 합병한 4개 지역 중 2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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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의 방문 날짜를 구체적으로 적시하진 않았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