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은 오는 14일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 본보기집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14개동, 총 110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세대수는 ▲84㎡A 347세대 ▲84㎡B 371세대 ▲100㎡A 180세대 ▲100㎡B 190세대 ▲100㎡C 7세대 ▲100㎡D 8세대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로 3.3㎡당 평균 1450만 원대의 분양가에 책정됐다. 오는 17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26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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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 조경 이미지. 금강주택 제공
단지 인근에는 대규모 공원으로 조성될 왕배산3호공원과 신리천 수변공원이 있다. 단지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비롯해 바로 앞에는 초·중·고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다.
내부에는 조경과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했다. 전체 부지의 50%를 조경 공간으로 채우고 다양한 테마가든이 갖춰진 공원형 단지를 만들었다. 또 게스트하우스 및 시니어센터, 피트니스 및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과 AI 음성인식, 스마트 홈서비스 등 주거 시스템도 도입된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