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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브(IVE)’ 일본인 멤버 레이(19·나오이 레이)가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1일 팬카페에 “레이는 최근 가슴 두근거림과 답답함 등의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병원을 찾아 상담 및 검진을 받았고,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스타쉽은 전문 의료기관의 소견을 토대로 레이와 충분한 논의 후 건강 회복을 위해 일시적으로 활동 중단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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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는 전날 아이브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도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포토 타임‘만 참석한 뒤 양해를 구하고 간담회 자리에는 함께 하지 않았다. 아이브는 당분간 5인조로 활동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