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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7일 콩고민주공화국과의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 대통령 및 외교장관 간 축하 서한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축하 서한을 통해 “양국이 수교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왔으며 특히 민주콩고 국립박물관 및 렘바임부 정수장 건설이라는 기념비적 사업이 양국 협력에 의해 성공적으로 완수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국제사회 내 진정한 동반자 관계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며 “내년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나 심도있는 논의를 가질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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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장관과 크리스토프 루툰둘라 아팔라 펜아팔라 콩고민주공화국 외교부장관도 서한 교환을 통해 수교 60주년을 축하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