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업계에서 처음으로 롯데백화점 전주점에 ‘나이키 Live 스토어’가 6일 개장했다.
유통업계 최초로 롯데백화점 전주점에 선보인 ‘나이키 Live 스토어’. 롯데백화점 전주점 제공.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신규 오픈을 기념해 10~30% 브랜드데이와 구매금액별로 상품권 증정행사를 연다. 오픈 4일간 일별로는 구매금액에 상관없이 선착순 한정으로 ‘리유저블 쇼핑백’을,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머그컵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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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구 롯데백화점 전주점장은 “고객에게 단순한 쇼핑 공간 제공에 그치지 않고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승호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