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면 통유리 설계로 자연과 조화 아늑한 인테리어와 편의시설 조성 2만5000기 봉안실과 라운지 등 VR 서비스로 온라인 답사 가능
프리미엄 봉안당 ‘아너스톤’이 고품격 시설과 함께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밝고 따뜻한 분위기의 추모 공간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48년의 장례 문화 전통을 가진 재단법인 용인공원이 10년에 걸쳐 만든 아너스톤은 2만5000기 이상의 봉안함을 안치할 수 있는 규모(연면적 약 6280m²)와 최고급 시설을 자랑하는 고품격 실내 봉안당이다.
자연과 어우러지는 안락한 추모 공간
라운지
‘2022 독일 디자인 어워드’ 수상
아너관
실제 아너스톤 BI는 국내 추모 시설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으며 ‘2022 독일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최우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 중 최고 등급인 ‘스페셜 멘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품격 있는 시설과 체계적인 시스템
테라스
봉안당은 유골이나 골분을 안치하는 곳으로 쾌적한 환경과 전문적인 관리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한 만큼 아너스톤은 유골 부패가 발생하지 않도록 돕는 자체 항온·항습 시스템으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으며 출입 관리 시스템 및 폐쇄회로(CC)TV, 상주 인원의 상시 대기 등 철저한 보안 체계를 갖춰 고인을 안심하고 모실 수 있다. 이외에도 유족들에게 주기적으로 장지 점검 현황을 안내하는 구역별 장지 전담 관리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IT 도입해 고객 편의 서비스 제공
로열관
김동균 용인공원 이사장은 “화장률 증가에 따라 유골이나 골분을 안치하는 봉안당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레 높아지면서 봉안당의 시설 환경에도 기대가 높아졌다”며 “아너스톤은 앞으로도 고품격 시설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밝은 추모 문화를 이끄는 국내 대표 봉안당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고품격 장묘 서비스 ‘봉안플랜신탁’ 출시
국내 최대 규모의 추모공원인 용인공원이 하나은행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고품격 장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 ‘봉안플랜신탁’을 출시했다. 용인공원 봉안당 아너스톤과 상조 상품을 이용하면 할인 혜택과 상속, 증여, 후견 컨설팅 등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생전에는 본인이 자금을 관리하다가 본인이나 가족의 유고 시 장지 비용을 납입하고 남은 금액은 법정 상속이 되는 금융 상품이다. 용인공원은 하나은행과의 협약으로 고객들이 행복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아너스톤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