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헤이룽장성 자유무역구 헤이허(黑河)구역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산업단지 스마트 물류센터 모습. 자료=CMG
올해 초부터 중국 주요 기업의 작업과 생산 재개가 활발히 이뤄지면서 △철강 △유색금속 등 건자재 관련 업종의 물류 수요가 개선되고, △철도 △선박 △전기기계 업종의 물류 총액 증가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수입 물류 총액도 중국 내 소비 수요 회복에 힘입어 하락을 멈추고 반등했다. 올해 1~2월 중국 물류산업 총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해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전자상거래 물류 수요도 꾸준히 개선돼 2월 전자상거래 물류운행지수는 107.2포인트로 전월(104.6포인트)보다 2.6포인트 상승했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