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미국프로야구 MLB와 6년 연속 후원 파트너십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2023시즌 후원 파트너십을 이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한국타이어는 MLB 경기장에서 노출 빈도가 높은 홈플레이트 광고를 활용해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한다. 경기장 내 광고, 프로모션, 이벤트 등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도 진행한다.

또 MLB 네트워크와 웹사이트, 소셜 미디어 등의 플랫폼 활용으로 온오프라인 글로벌 캠페인 활동을 이어가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MLB는 각국의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미국프로야구 경기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8년부터 MLB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며 매 시즌 정규 리그와 포스트시즌 등 주요 경기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