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낮 12시 11분 충남 아산시 인주면 냉정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30여분 만에 꺼졌다.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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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낮 12시 11분 충남 아산시 인주면 냉정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30여분 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 산불진화장비 18대, 산불진화대원 85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40, 소방 35, 의용소방 5, 경찰 5명)을 투입, 낮 12시 40분 진화를 완료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 및 시설피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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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 6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했다. 또 6일부터 4월 30일까지 56일간을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 적발 시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대전ㆍ충남=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