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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가 금융안정감독위원회(FSOC)를 소집해 회의를 진행하고 “일부 기관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만, 미국 은행 시스템은 여전히 건전하고 탄력적”이라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등 외신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재닛 옐런 재무장관 주재로 이날 비공개 화상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성명을 냈다.
이날 회의에서는 뉴욕 연방준비은행 직원의 시장 상황 관련 프리젠테이션 등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위원회는 재정 상황 모니터링을 위한 기관별 노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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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워치는 이번 성명이 최근 실리콘밸리은행(SVB)과 시그니처 은행 등의 파산으로 인한 은행 부문의 건전성 우려 속에 나온 것이라고 보도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