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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패션과 클림트 작품이 만났을때…

입력 | 2023-03-24 03:00:00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압구정 명품관에서 다음 달 6일까지 ‘이상봉×클림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1세대 디자이너로 잘 알려진 이상봉 디자이너가 ‘2023 서울패션위크’에서 선보인 컬렉션과 상품을 최초로 선보인다. 이 디자이너의 이번 컬렉션은 오스트리아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과 패션을 접목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교황의 와인’이라고 불리는 ‘샤토뇌프 뒤 파프(Chateauneuf du Pape)’도 선보일 예정이다.


갤러리아백화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