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대치점에서 '삼성전자 에너지 세이빙 특별전'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지속가능한 일상을 위해 고효율 에너지절감 가전을 특별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에너지 세이빙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냉장고·김치냉장고,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 무풍에어컨, 에어드레서 등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과 QLED TV 등 총 9개 품목·30개 모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오는 5월 31일까지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 진행한다.
해당 제품 중 2개 품목 이상 동시 구매 시 제품당 2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며 에어컨 구매 시에는 5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는 미세 플라스틱 배출량을 최대 60% 줄여주는 ‘미세플라스틱저감 코스’를 국내 최초로 적용하기도 했다. ‘스마트싱스’의 AI 절약모드를 함께 사용하면 소비 전력을 추가로 절감할 수 있다.
행사와 함께 삼성전자는 AI 절약모드 사용을 인증하거나 퀴즈 참여를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스마트싱스 AI 절약모드’ 체험 이벤트도 삼성닷컴에서 진행한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