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미스틱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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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빌리(Billlie)가 미국 텍사스의 밤을 물들였다.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오스틴 엘리시움(Elysium)에서 열린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 이하 ‘SXSW’)의 공식 초청으로 무대에 올랐다.
‘SXSW’는 영화·음악·게임·IT 등을 아우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콘텐츠 산업 축제로, 영국 ‘더 그레이트 이스케이프’(The Great Esacape. TGE), 프랑스의 ‘미뎀’(MIDEM)과 더불어 세계 3대 음악 마켓 중 하나로도 손꼽힌다. 50여 개국, 2만여 관계자들과 2000여 팀의 뮤지션이 참여하는 콘텐츠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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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빌리는 오는 28일 미니 4집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 챕터 쓰리‘(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를 발매한 뒤, 타이틀곡 ’유노이아‘9EUNOIA)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