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GREEN 그림 환경공모전’ 수상작. 한국SMC 제공
이번 환경공모전에는 동·식물, 미세먼지, 바다, 숲, 지구온난화, 신재생에너지 등 환경과 관련된 작품 414건이 출품됐다. 한국SMC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이 중 수상자 44명에게 총 1000만 원 상당의 상금과 인증서를 수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SMC와 아이들과미래재단은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4월부터 대전 지역의 미혼모 보호시설인 자모원에 냉난방 제품을 지원하고, 본관 거실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시행한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노후화된 시설이 보다 나은 주거환경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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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생산 거점을 두고 있는 한국SMC는 앞으로도 대전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