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관계자가 지난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운항을 앞둔 비행기에 주유를 하며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다.2022.12.28/뉴스1 ⓒ News1
코로나19 유행으로 중단됐던 주요 노선이 3년 만에 재개됐다. 3월6일부터 13개 노선의 운항 스케줄을 주 25회로 늘렸다. 베이징, 상하이 등 핵심 노선은 3월26일부터 주7회로 증편된다. 옌지 노선이 주 7회, 선전 노선이 주 3회로 늘며 톈진·하얼빈·항저우·청두·시안 노선도 주 2회 운항한다.
아시아나 중국노선 증편계획(아시아나항공 제공)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