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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한창… 오타니는 1안타 1삼진

입력 | 2023-03-01 03:00:00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엘비스 안드루스(오른쪽)가 28일 시애틀과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3회말에 좌중간 담장을 맞히는 타구를 날린 뒤 공보다 먼저 3루에 안착하고 있다. 화이트삭스가 10-1로 이겼다(위 사진). 같은 날 샌프란시스코와의 시범경기에 출전한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아래 사진 왼쪽)가 3회 삼진아웃을 당한 뒤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첫 타석에서 안타를 친 오타니는 두 타석만 소화한 뒤 교체됐다. 샌프란시스코가 8-6으로 승리했다.


피닉스·템피=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