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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55)이 갑질·프로포폴 의혹을 벗었다.
소속사 HJ필름은 23일 “최근 신현준을 명예훼손 한 (전 매니저) 김모씨가 서부지방법원 형사 항소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며 “결국 진실이 밝혀졌지만 그 과정에서 신현준과 가족, 함께 일한 동료들이 입은 피해와 정신적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신현준은 고통을 이겨내며 더욱 단단해졌다. 사람에게서 받은 고통을 사람에 관한 긍정 에너지로 바꿔 묵묵히 걸어나가겠다. 그동안 믿어 준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 재판부의 엄중한 판결을 계기로, 아니면 말고 식의 거짓 폭로로 인한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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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