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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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2023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캠페인은 지난 8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됐다. 코로나19 팬데믹과 방학 등으로 인한 겨울철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생명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 구성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과 금산공장, 한국엔지니어링랩, 한국테크노돔 소속 임직원 100여 명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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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