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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1일 내년 4월 치러질 22대 총선 출마설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의 역할이 경제 전체나 금융시장 안정과 관련해서 나름대로 한축을 담당하고 있다는 인식을 강하게 하고 있다”며 선을 그었다.
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 출석한 자리에서 “근래 이 원장과 강석훈 산업은행장의 총선 출마설이 인구에 회자된다”는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원장은 “제가 금융위원장님을 모시고 하는 여러 가지 제도 등의 이슈에 있어서도 금감원이 또 의견을 낼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서 (금감원장 역할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인식을 강하게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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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