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2023년 한국사업본부 신년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간담회는 전날 ‘또 한 번의 도약, 스텝 업 2023’을 주제로 진행됐다. 티스테이션, TBX 등 한국타이어 오프라인 가맹점 및 딜러사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주요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딜러사들의 성과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재개되는 대규모 연례행사인 만큼 간담회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우수 딜러 어워드 및 30년 공로상 시상, 2023년 한국사업본부 전략 발표, 외부강사 특강, 행운권 추첨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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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한국타이어 한국사업본부장은 “2023년에는 우수한 상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적 선도기업으로서 그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며 “특히 한국사업본부는 현장과 유기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고객 중심의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