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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에너지스, 회사채 수요예측서 1조 흥행 성공

입력 | 2023-02-14 16:15:00


회사채 시장에 훈풍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화토탈에너지스도 수요예측서 1조 원이 넘는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2년물 400억 원 모집에 2500억 원, 3년물 1300억 원 모집에 6700억 원, 5년물 700억 원 모집에 2100억 원을 받아 총 2400억 원 모집에 1조130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개별 민간채권평가회사평균금리(민평금리) 기준 마이너스(―) 30bp(베이시스포인트, 1bp=0.01%포인트)~+3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2년물은 ―8bp, 3년물은 ―20bp, 5년물은 ―33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최대 4800억 원의 증액 발행도 염두에 두고 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이달 23일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AA0등급의 한화토탈에너지스는 납사 분해설비(NCC), 콘덴세이트 분해설비(CFU) 등의 공장을 갖추고 수지(Polymer), 화성(Monomer), 에너지(Jet oil, 디젤 등)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종합 석유화학기업이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