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친구들 효소력 프리미엄
속이 늘 더부룩한 사람이라면 효소 부족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효소는 음식물을 잘게 쪼개 영양분은 체내로 흡수시키고, 해로운 물질은 걸러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만약 효소가 적어 음식물이 충분히 분해되지 않으면 잔류물로 남아 장 내 유해균에 의해 부패해 장 속에 다량의 가스와 독소를 생성한다. 이러한 독소들이 쌓이면 염증이 되어 혈액을 타고 몸 곳곳으로 퍼져 나간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효소의 수가 감소해 속이 불편하고 더부룩함이 심해진다.
이런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에게 푸른친구들의 ‘효소력 프리미엄’이 주목받고 있다. ‘효소력 프리미엄’은 푸른친구들의 스테디셀러 ‘효소력’에 속을 다스리는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효소력’은 한국인의 체질에 맞는 곡물 4종(보리·율무·현미·흑미)을 껍질까지 통으로 발효했다. 또 국내산 원물을 개별로 맞춤균주 접종한 고상발효공법을 적용해 원재료의 영양분을 온전히 보존했다.
‘효소력 프리미엄’은 옛 문헌 속 107개의 곡물 중 속을 다스리는 데 뛰어나다고 알려진 메밀, 수수, 찹쌀을 추가해 속을 편안하게 하고 잔류물의 배출을 도와준다. 또한 기존 고상발효공법에 한방성분 발효기술까지 더해 원재료의 자극은 줄이면서도 영양소의 체내 흡수율은 최대치로 높였다. 역가수치를 높이기 위해 쓰이는 정제효소 없이 100% 국내산 자연원료만을 사용한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