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카라만마라슈 지진피해 현장에서 구조 및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2023.2.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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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새벽 튀르키예(터키) 남부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으로 숨진 이들의 숫자가 튀르키예에만 2만명을 넘어섰다고 로이터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레틴 코카 튀르키예 보건장관은 10일 밤을 기준으로 자국 내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2만21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리아에서는 3553명의 사망자가 보고됨에 따라 지난 6일 발생한 규모 7.8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2만3766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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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