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홍보관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방문 고객들은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특장점은 물론 청약 자격, 유의사항 등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정읍은 1·2순위 청약통장 가입자가 3만3946개(22년 12월 기준)에 달해 3명 중 1명이 청약 통장을 보유한 지역이다. 반면 최근 5년 동안 일반분양이 506가구에 불과해 청약을 경험할 기회가 적었다.
1순위의 경우 만 19세 이상에 청약통장(가입기간 6개월, 면적별 예치금 충족)을 보유하면 세대원·세대주 모두 청약을 넣을 수 있다. 또한, 주택을 보유해도 1순위 청약자격이 주어질 뿐만 아니라 재당첨 제한이 없다.
분양 관계자는 “정읍은 수년간 아파트 공급 가뭄이 이어졌고, 1군 브랜드 시공 단지 자체가 없어 이번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에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