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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K리그에 복귀하는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가 6일 FC서울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했다.
황의조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가고시마로 향했다. FC서울은 가고시마에서 2차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2019년 여름 지롱댕 드 보르도(프랑스)에 합류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한 황의조는 2019~2020시즌 6골, 2020~2021시즌 12골, 2021~2022시즌 11골로 프랑스 리그1에서 29골을 터뜨리며 간판 공격수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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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는 전날 구단을 통해 “짧지만 서울이라는 곳에서 뛰게 됐다. 서울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팀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며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