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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설 맞아 지역주민에 명절선물·생활지원금 전달

입력 | 2023-01-20 14:33:00

동국제강 인천공장 설 생활지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왼쪽부터) 고광준 인천동구청 복지정책과장, 김찬진 인천동구청장, 이찬희 동국제강 인천공장 공장장, 신운섭 동국제강 인천공장 관리팀장. 동국제강 제공


동국제강은 설을 맞아 사업장 인근 취약계층에 5400만 원 상당의 명절선물과 생활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동국제강 부산공장은 감만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독거노인 40가구에 신년인사를 전하고 명절선물 세트 및 생활지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인천공장은 동구 저소득층 80가구에 생활지원금을 전달하고 무료급식소 등 7개 복지기관에 10kg 쌀 240포대를 지원했다. 포항·당진공장도 각각 독거노인 30가구에 나눔을 실천했다.

동국제강은 1994년부터 매년 명절 사업장 인근 소외계층에 생활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