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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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중학교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인어른과 사위가 한잔하던 중 급 우리 아빠 지갑에 나의 중학교 때 사진을 꺼내는 순간 신랑이 ‘이런 친구는 겸상도 안 했다’고 하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그래도 저 중상위권 학생이었어요”라며 “미친 듯 독서실 다녀도 안 되는”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그래도 참 착한 아이였대요”라며 “흑역사, 니(너)는 뭐 그렇게 잘 나갔는데 까져가지고”라고 남편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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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