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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21)이 남자 골프 세계랭킹 14위로 올라섰다.
남자 골프 세계랭킹이 10일(한국시간) 발표됐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와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여전히 1, 2위 자리를 지켰다. LIV골프로 이적한 캐머런 스미스(호주)는 3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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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은 지난 8일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공동 5위로 선전한 바 있다.
김주형은 세계랭킹이 15위에서 14위로 한 계단 올라서 톱10 진입을 바라보고 있다.
임성재(25)는 19위를 유지했고, 이경훈(32)은 38위에서 36위로 뛰어 올랐다. 김시우(28)는 82위에서 84위로 미끄러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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