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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뉴진스’ 외에도 K팝 팀의 미국 빌보드 차트 내 선전이 이어지고 있다.
4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월7일 자)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는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92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186위로 재진입했던 이 음반은 총 13주간 해당 차트에 머물고 있다.
전통적인 방식의 방송 점수 등을 포함하지 않고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량을 토대로 순위를 정하는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특히 K팝의 활약이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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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 첫 주 ‘빌보드 200’ 1위는 미국 싱어송라이터 시저(SZA)의 정규 2집 ‘SOS’가 차지했다. 3주 연속 정상이다. 메인 싱글차트 ‘핫100’ 정상은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다. 4주 연속 1위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