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FIFA+ 캡처)
FIFA+는 4일(한국시간) “현존하는 가장 멋진 아시아 선수의 이야기를 들어보자”며 황희찬을 다큐멘터리 제작 소식을 전했고, 같은 날 SNS를 통해 예고편을 공개했다.
‘서울, 춘천, 그리고 울버햄튼에서의 삶’이라는 제목의 이 다큐멘터리는 1화 ‘고향에서의 삶’부터 막을 올린다.
2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황희찬이 역전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2.12.3/뉴스1
황희찬은 이번 시즌 울버햄튼서 EPL과 EFL컵(잉글랜드 컵 대회)을 포함해 16경기 3도움을 기록 중이다. 황희찬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 포르투갈전에서 극적 결승골이자 자신의 월드컵 첫 골을 터뜨린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