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오밍 상장. 웨이보 캡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측근으로 알려진 리차오밍 상장이 신임 인민해방군 육군사령관에 올랐다.
중국 인민해방군 육군 정치공작부의 위챗 공식 계정인 인민군은 지난 3일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행사 소식을 전하며 “2023년 훈련 및 동원 일정이 엄숙하게 시작했다”며 “리차오밍 육군 사령관은 동원 연설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리차오밍은 류전리 상장에 이어 제4대 육군 사령관에 오르게 됐다.
(서울=뉴스1)
리차오밍 상장. 웨이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