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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초·중·고 입학 앞둔 임직원 자녀에 노트북 선물

입력 | 2023-01-04 09:54:00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과 선물 받은 노트북을 소개하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올해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임직원에게 노트북을 선물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복지제도는 임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대상은 초등학교(16년생), 중학교(10년생), 고등학교(07년생)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다.

노트북은 LG그램 14·15인치, LG울트라엣지 16인치 중 하나를 택해 받을 수 있다. 노트북 외에 책가방을 선물로 받을 수도 있다.

LG유플러스는 육아 휴직 기간을 최장 1년에서 2년(유급 1년, 무급 1년)으로 늘리는 등 임직원을 위한 복지제도를 확대하고 있다.

1인 가구 임직원을 위해서는 본인과 직계 존·비속이 종합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LG유플러스 이희성 노경지원담당은 “구성원이 즐거워야 고객도 즐겁다는 신념을 가지고 다양한 복지제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