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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인공폭포… 오늘도 강추위
입력
|
2023-01-03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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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인공폭포 앞에서 한 시민이 폭포가 얼어붙은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날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까지 떨어졌다. 3일에도 전국 최저기온이 영하 18도∼영하 2도를 기록하는 등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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