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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출입문 망치로 깨고 1분만에 5백만원 귀금속 턴 2인조
입력
|
2022-12-13 11:41:00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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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금은방에서 2인조 도둑이 귀금속을 털어 달아나 경찰이 추적 중이다.
울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13일 오전 4시25분께 울산시 중구 반구동의 한 금은방에 2명이 침입해 진열장에 있던 골드바 등 5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털어 달아났다.
이들은 금은방 출입문 유리를 망치로 깨고 침입한 뒤 도보로 도주했다. 범행에 걸린 시간은 1분이 채 안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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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다.
(울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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