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산단에 스마트화관 개소
인천 남동산업단지에 ‘산업 현장 스마트화관’이 최근 문을 열었다. 스마트화관에선 스마트 공장 구축에 따른 재직자 및 구직자 교육을 비롯해 스마트 제조 선도 모델 사례 전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20일 인천시에 따르면 ‘스마트화관’은 남동산단 내 지식산업센터 1층에 479m² 규모로 조성됐다. 강의·교육장, 전시 공간, 사무실, 오픈형 회의실 등을 갖췄다.
인천시는 이 공간을 통해 △소재·부품·장비산업 스마트 제조 인력 양성 교육과정 개발 △대학 선행연구를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산학 공동 인력 양성 △스마트제조 관련 실험·실습 장비·온라인 교육 시스템 구축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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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