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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 도와주는 낫토로 수족냉증 해결

입력 | 2022-11-16 03:00:00

푸른친구들
낫도 효소력




수족냉증을 겪는 사람들은 겨울이 오는 것이 두렵다. 날씨가 추워지면 손발이 저리거나 욱신거리는 통증을 일으켜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인구의 12%가량이 겪는 수족냉증은 흔한 질병이지만 이에 대한 해결책은 마땅히 없는 것이 사실이다. 추운 겨울이 두렵다면 낫토를 먹는 것이 좋다. 수족냉증은 체내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생기는 것인데 이때 낫토가 효과적이다. 생낫토를 휘저으면 실타래처럼 끈적끈적한 성분에 함유된 낫토키나제라는 효소가 혈관의 흐름을 방해하는 혈전을 용해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하지만 낫토는 특유의 쿰쿰한 향과 호불호가 갈리는 식감으로 먹는 것을 꺼리는 사람이 많다. 푸른친구들의 ‘낫도 효소력’은 효과적으로 낫토의 영양분을 섭취하는 데 도움을 준다.

낫토 먹는 방법을 새롭게 해석한 ‘낫도 효소력’은 100% 국내산 콩을 낫토균으로 발효한 낫토가 가득하다. 낫토균은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을 주는 종균이다. 여기에 통곡물을 발효해 생성된 곡물 효소까지 함유해 몸의 체온을 올리고 체내 방어력까지 강화해준다. 색소, 착향료, 합성보존료 등이 일절 들어있지 않고 오로지 몸에 좋은 낫토 효소와 곡물 효소만을 한 포에 가득 담아 안전하고 건강한 맛으로 탄생했다.

‘낫도 효소력’은 낫토 특유의 퀴퀴한 냄새나 끈적임이 없는 과립형이다. 곡물의 담백한 맛이 살아 있어 씹어 먹거나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푸른친구들은 오늘(16일) 전화로 ‘낫도 효소력’ 5박스 구매 시 가격 할인과 함께 본품 1박스를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