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DL이앤씨는 부산 ‘촉진 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단지는 최고 60층, 아파트 18개동, 총 3554가구로 조성될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1조6073억 원 규모다. 단지명은 DL이앤씨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히말라야 산맥 로체산 의미를 더해 ‘아크로 라로체’로 정해졌다.
아크로 라로체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설계에 참여한 건축 디자인그룹 SMDP와 두바이 부르즈칼리파 등의 실적을 보유한 조경 설계회사 SWA가 참가한다.
광고 로드중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