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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9시 42분쯤 강원 춘천시 효자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7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효자동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다량의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이날 오전 10시 19분에 모두 진화됐으나, 빌라 안에 있던 20대 등 5명이 연기흡입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빌라 1층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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