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첫 단풍(기상청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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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북한산에 첫 단풍이 관측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한산은 이날 정상부터 약 20% 물들었다. 기상학적으로 ‘첫 단풍’은 산 정상에서부터 약 20% 물들었을 때를 말한다. 단풍 절정은 산 전체 중 약 80%가 물들었을 때를 말한다.
해발 837m인 북한산의 올해 첫 단풍은 지난해(10월20일)보다 이틀 빠르고, 평년(10월15일)보다는 3일 늦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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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북한산 첫 단풍(기상청 제공)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