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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4일 ‘호우 및 태풍대응 유공자’를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을 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지난 집중호우와 태풍 당시 이웃 주민을 구조한 의인, 또 복구 활동을 도와준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 여름 중부지역의 집중호우 현장,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 현장에서 이웃을 돕던 시민들에 여러 차례 감사를 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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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나 부위원장에 대해 “보건복지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저출산 문제 해결과 100세 시대 일자리, 건강, 돌봄 지원 등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석 사무처장은 전 서울동부지검장으로 윤 대통령의 ‘40년 지기’로도 알려졌다. 지난 대선에서는 윤석열 캠프 대외협력특보를 지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