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엑스코서 23개 시군 참여
경북도 산림박람회가 13∼15일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
도내 23개 시군과 100여 개 산림 관련 기업 및 기관들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북의 숲과 관련한 청정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산림정책 주제관과 23개 시군의 산림홍보관, 산림 관련 컨설팅관, 산림정책 심포지엄관 등 다양한 전시관을 운영하며 우수 임산물 라이브커머스와 각종 숲 전시·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특히 ‘경북의 메타숲길’ 미디어관에서는 실감 미디어를 활용해 경북의 명품 숲길을 현실감 있게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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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민준 기자 mmj8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