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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강호동이 KBS에 돌아온다. ‘우리동네 예체능’(2013~2016) 이후 6년 여만이다.
5일 KBS에 따르면, 강호동은 2TV 추석특집 ‘라운드 테이블’을 진행한다. 단독 MC를 맡아 능수능란한 입담과 특유의 에너지를 드러낼 예정이다.
라운드 테이블은 스타 6명이 서로를 지목, 명곡을 이어 부르는 쇼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이 주어진다. 판정단은 각계각층의 14명으로 구성하며, 그룹 ‘오마이걸’ 효정이 대표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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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