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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촬영장소로 유명한 부여 ‘사랑나무’

입력 | 2022-09-05 03:00:00


3일 충남 부여군 임천면 성흥산 가림성에 있는 일명 ‘사랑나무’에서 관광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높이 22m, 둘레 5.4m에 달하는 이 느티나무의 수령은 400년으로 추정되며 가지가 하트모양을 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등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장소로 활용됐다. 지난해 8월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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