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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위한 ‘한국타이어와 함께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타이어 점검의 달’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내달 31일까지 다임러트럭코리아가 운영하는 전국 17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서비스 센터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트럭용 프리미엄 신상품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 구매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한국타이어 트럭∙버스 전문매장인 TBX 멤버십 서비스 매장에서 AH51 상품에 한해 사용가능하다. TBX멤버십 앱 회원을 대상으로 1인 1매까지 적용된다. 타이어 2개 구매 시 2만 원, 4개 구매 시 4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사용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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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기간 중 AH51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스마트플렉스 AH51 보증 프로그램’ 혜택도 함께 적용 받을 수 있다. 올 연말까지 무상으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TBX멤버십 앱 회원 ▲TBX멤버십 매장 구매 ▲스마트플렉스 AH51 상품 2개 이상 구매 등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한 경우 적용된다.
보증 마일리지는 덤프트럭 차종의 경우 1년 이내 10만km, 카고트럭 및 트랙터 차종은 2년 이내 20만km이다. 한국타이어는 기간 내 보장하고 있는 마일리지보다 운행거리가 부족할 경우 남은 보증 마일리지 1km당 1포인트씩 최대 5만 TBX멤버십 포인트로 지급된다. 포인트는 전국 148개 TBX멤버십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