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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내달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면적 59~105㎡ 총 992가구로 공급된다.
서광양의 신흥 주거 중심지, 용강지구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브랜드 아파트다. 용강지구 일대는 현재 다수의 공동주택사업이 활발히 추진되는 중이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비롯해 약 4100가구가 공급될 계획으로, 대부분 대형건설사의 1군 브랜드 단지로 조성된다. 여기에 인근 목성지구에 계획된 약 6600가구 대단지가 들어서면 향후 사업지 일대는 1만여 가구의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거듭난다.
단지는 마로산, 봉화산, 구봉산 등 녹지공간이 가깝다. 인근 동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수변공원을 통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일부 가구에서는 동천 조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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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인근 광양IC를 통해 남해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순천이나 여수, 동광양 등 타 지역을 수월하게 오갈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