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채무 변제의 담보로 103조원 상당의 위조수표를 행사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위조유가증권행사 혐의로 A(67)씨를 구속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 4월과 6월 종로구에서 액면가액 103조9000억원 상당의 위조수표를 채무 변제를 담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피해자에게 교부한 혐의를 받는다.
광고 로드중
경찰은 지난 6일 A씨를 구속한 뒤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