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제공. ⓒ 뉴스1
광고 로드중
미국의 한 남성이 같은 가게에서 산 복권이 두 번이나 당첨되는 기적 같은 행운을 얻어 화제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CNN은 매사추세츠주 몬터규에 사는 케빈 밀러가 최근 연금복권 ‘럭키포라이프’에 당첨돼 매년 2만5000달러(약 3200만원)를 받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밀러는 자신이 구입한 연금복권이 지난 2월 18일 추첨한 복권번호와 일치하는 것을 확인, 지난달 매사추세츠주 복권 본사에 당첨 사실을 알렸다.
광고 로드중
‘푸드시티’ 구글맵 리뷰에 부러움의 글을 남긴 누리꾼. ⓒ 뉴스1
이 소식을 들은 플로리다주의 한 누리꾼은 해당 마트에 복권을 사러 가려고 비행기 티켓을 예약하려고 한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