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 롯데마트 마블나인
롯데마트가 새롭게 출시하는는 하이엔드 한우 브랜드 ‘마블나인’이 한우 오마카세로 첫 선을 보인다.
‘마블나인(Marble 9)’은 1++(투플러스)등급 중에서도 가장 희소성이 높은 BMS(Beef Marbling Score) No.9 등급, 즉 마블링 최상급에 해당하는 한우만을 다루는 롯데마트의 하이엔드 한우 브랜드이다. 그동안 청담이나 한남동의 고급 레스토랑에서만 즐길 수 있던 최고 등급의 프리미엄 한우를 이제는 대형마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이다.
롯데마트는 ‘마블나인’의 8월 정식 출시에 앞서, 7월 한 달 동안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 한우 오마카세 레스토랑인 ‘우월’에서 기간 한정 팝업 운영을 진행해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롯데마트가 선보인 하이엔드 한우 브랜드 ‘마블나인’.
또한 ‘청담 우월’에서의 미식 경험을 집에서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Take-out) 전용 메뉴인 ‘마블나인X우월 홈마카세’ 키트도 1일 1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마블나인 X 우월 홈마카세’에는 ‘우월’에서 선보이는 4가지 한우 부위와 시즈닝이 그대로 담겨 있는 것은 물론 최상의 맛을 위해 쉐프의 노하우를 집약한 가이드북도 함께 제공한다.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고급스러운 서랍형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어 코스 순서대로 한 부위씩 꺼내 먹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임호석 롯데마트 마케팅팀장은 “브랜드 선공개 장소를 미식의 성지라고 불리는 청담동으로 정했다는 것 자체가 ‘마블나인’의 맛과 품질에 대한 강력한 자신감을 의미한다”며, 롯데마트의 ‘RE NEW ALL about LIFESTYLE (다시 모든 것을 새롭게)’ 가치를 더욱 신선하고 재미있게 전달하려는 노력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