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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 일본인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가 8일 화보를 공개했다.
사쿠라는 “르세라핌은 내 인생에서 마지막 아이돌 그룹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런 각오로 데뷔했다”라며 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성공에 재능, 운, 노력 이외에 무엇이 더 필요한지 묻는 질문엔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타고난 재능이 많은 타입은 아니지만 노력하는 재능은 있는 것 같다”라고 스스로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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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