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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소녀시대 녹음, 울컥해서 눈물”…5년 만의 완전체 활동

입력 | 2022-07-05 21:25:00

JTBC ‘소시탐탐’ © 뉴스1


‘소시탐탐’ 윤아가 5년 만의 소녀시대 완전체 녹음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5일 오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소시탐탐’에서는 5년 만의 완전체 컴백을 앞둔 소녀시대의 모습이 담겼다.

티파니가 “오랜만에 녹음하는데 어때?”라며 운을 뗐다. 이에 윤아가 “마지막 녹음 멤버였는데, 멤버들 목소리가 싹 나오는데 너무 소름 돋았어, 울컥해서 눈물 났어”라고 소감을 밝혔다. 멤버들의 목소리에 ‘어 소녀시대다’라고 했다고.

윤아의 고백에 수영이 공감하며 “우리 진짜 떼창이 예뻐”라고 말했다. 수영은 “하모니가 예쁘다, 목소리가 합쳐지면 예쁜 소리가 나”라고 덧붙이며 소녀시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JTBC ‘소시탐탐’은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탐’나는 매력을 지닌 그룹 소녀시대(태연, 써니, 티파니 영,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가 다채로운 예능 세계를 ‘탐’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